(予告)
韓日허스키대결--누가 이 시대 최고의 허스키(husky)가수였나
제1편 韓日아나운서 대결--누가 이 시대 최고의 아나운서였나?
임택근(任宅根) versus 미야타 테루(宮田輝)
제2편 韓日수퍼에이스 대결--누가 당대 최고의 투수일까?
류현진(柳賢振) versus 오타니 쇼헤이(大谷翔平)
제3편 韓日허스키 대결--누가 이 시대 최고의 husky가수였나?
문주란(文珠蘭
) versus 치아키 나오미(ちあきなおみ)
지금까지 현해탄을 오가며 韓日의 독자들에게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위 1, 2편에 이어,
이제, 「제3편 韓日허스키 대결--누가 이 시대 최고의 husky가수였나? 문주란(文珠蘭
) versus 치아키 나오미(ちあきなおみ)」를 드디어 기다리시는 팬들 앞에 조심스럽게 내놓게 되었습니다.
주로 데뷰시절부터 지금의 50대후반~60대 뭇남성들로부터 '짝사랑'의 대상이 되다시피하면서 고독을 수놓아 온 문주란의 여자의 일생과, 미망인으로서의 고독과 우수가 풀풀 묻어나오고 있는 치아키 나오미의 여자의 일생이 서로 맞닥뜨릴 것입니다.
비교 포인트는 그녀들의 허스키한 목소리, 그녀들의 고독한 삶의 방식, 드라마틱한 남성관, 양국 가요-문화계에 미친 영향, 도움을 주고 받은 비밀인맥 등에 두어,
한 시대를 풍미한 '여자(女) 허스키'들의 인생의 빛과 그림자에 대해, 그녀들이 남긴 음악적 발자취에 대해, 공평한 저울에 달아 자유롭게 비교를 하고 공정한 평론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→계속(続く)
<蛇足>미국까지 포함하면, 「韓美日허스키 대결--누가 이 시대 최고의 husky가수였나? 문주란(文珠蘭
) versus 마하리아 잭슨(Mahalia Jackson) versus 치아키 나오미(ちあきなおみ)」가 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여기서 마하리아 잭슨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로 넘기오니 감변(勘弁)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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